말씀따라 걷기

대구대교구 청년국 게시판 입니다.

말씀따라걷기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시고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있었던

게쎄마니에서의 사건이 떠오른다.

 

예수님은 간절히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에게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셨는데

그들은 자고 있었다.

 

예수님이 붙잡히신 후

예수님 근처에 있었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일행임을 아는 이들의 질문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나는 그 사람을 모르네" 라고 대답하는 그를 보며

만일 예수님의 부탁대로 그가 기도했다면 어떤 대답이 나왔을까?~~를 묵상한 기억이~~

 

기도가 주님을 따르는 여정에 길을 안내하듯

오늘 주님의 말씀처럼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안다고 증언하려면

매일의 성찰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느낀다.

때론 소홀하기도 했던 성찰의 시간이

이제는 한결같은 소중한 일과로 자리매김 되어지기를 바래본다.

 

김 요세파 수녀


186건   현재 1페이지 / 총 16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